[Spring] [면적면적[0]] 스프링 첫 실습(?) : 클론 코딩 뭐 하지

서론

 

지난 몇 달동안 인프런으로 스프링을 공부했다.

여전히 아는건...전혀 없지만 그래도 이제 뭐라도 해야 뭐든 프로젝트를 하지 않겠나 싶어서 그냥 간단한 클론 코딩을 해보려 한다. 근데 프론트가 없는 이걸 정말 클론 코딩이라고 할 수 있을까? 없다고 본다...

그렇지만 달리 표현할 말도 없으니 그냥 내 맘대로 용어를 쓰겠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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뭐 하지

 

아무튼 뭘 따라해볼까 이것저것 살펴보았다.

일단 처음해보는거니까 테이블이 5개 이하였으면 좋겠고, jpa의 이런저런 요소를 사용해보면 좋고...해서 찾은 것이 바로

 

https://play.google.com/store/apps/details?id=com.studiobustle.bookjuk&hl=ko&gl=US 

북적북적 - 독서 기록 앱 - Google Play 앱

이것이다.

 

내가 지금 실제로 쓰고 있는 앱인데, 정말 좋다.

일단 읽은 책의 쪽수만큼 쌓아서 내가 지금까지 읽은 책들이 총 몇 cm인지 알려주는게 재밌고, 캐릭터도 귀엽고 있을 기능만 딱 있는 아주 좋은 앱이다. 많이들 써보면 좋겠다.

 

그래서 왜 이걸 골랐냐면

 

1. 테이블 적음

2. 일대다 관계, 상속 관계, boolean 컨버터 등등 이것저것 사용 가능

3. Open API 사용 가능(책 검색)

 

이런 이유다.

 

그래서 먼저 책 검색을 위해 관련 api들을 찾아봤는데, 책 쪽수를 제공하는 api가 전혀 없었다.

사실 하나 있었다 알라딘 api 였는데 여러모로 쓰기 불편해 보였다.

 

책 쪽수를 기반으로 책을 쌓아주는게 이 앱의 핵심 기능인데...! 고민하다가 그냥 난 책 가격을 기반으로 쌓아주기로 했다. 어차피...난 짭이니까 ae북적.

 

https://developers.kakao.com/docs/latest/ko/daum-search/dev-guide#search-book

Kakao Developers

카카오 api를 쓰기로 했다. 이유는 별거 없고 그냥 viva 때 내가 써본건 아니지만 코드는 본적이 있으니 아주 어색하지는 않겠다 싶어서 골랐다.

 

힘들고 외로운 독학인지라 이게 맞나 싶긴 한데...어쨌든 내가 지난 몇달간 배운걸 어디에라도 적용은 해봐야 하니까

뭐든 안하는 것보다야 낫겠지